광고 배너 이미지

이슈브랜드 - 성화물산 ‘렉시’
국경 없는 온오프라인으로 스포츠 양말 한계 넘는다

발행 2017년 01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렉시(대표 김철영)가 전개 중인 스포츠 양말 ‘렉시’가 지난해 200% 성장에 힘입어 올해 더욱 고삐를 당긴다.


이 회사는 기존 유통 외에 홈쇼핑 등 신규 채널을 강화하고 B2B 영업 개시, 해외 세일즈, 신규 라인 확장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 전년대비 300% 이상의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과 홈페이지 재정비, 판매 채널 확대, 마케팅 강화 등을 진행해 왔다.


현재 ‘렉시’는 자사 홈페이지, 골프용품 전문몰, 온라인 종합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과 신세계백화점 7개점, 프로샵, 가두골프숍 110여개 등 총 150여개 판매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올해부터는 실내 연습장, 다양한 형태의 골프숍까지 확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높일 계획이다. KPGA와 SBS골프 공식 파트너로 지정됨에 따라 인지도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상품도 다각화한다. 골프, 등산, 워킹에서 나아가 스포츠 영역의 신규 라인을 확장하는데, 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 패턴을 접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특허가 완료된 아치패드테크놀러지에 쿨맥스 소재를 접목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한다.


판매 채널에 있어서의 다각적인 접근도 시도한다. 금융권과 기업 특판을 확대하고, 브랜드 업체와의 협업에도 직접 나선다. 유명 골프웨어를 포함해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기업이나 동호회 등 단체 구매외 B2C 세일즈도 강화한다. 명절, 기념일 등의 선물 판매를 늘리기위해 세트 구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판매도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입점한 중국의 웨이핀후이(VIP.COM)에서는 메인 고객층인 2030세대 여성의 구매 성향을 분석, 이에 맞는 제품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아마존닷컴, 이베이, 일본의 큐텐 등 해외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골프숍 입점을 위해 현지 에이전시(벤더)를 선정해 진행한다. 이에 앞서 미국, 일본, 유럽 일대에‘ 렉시’상 표 출원을 예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