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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현장 영업 강화로 내실있게
여미지

발행 2017년 01월 1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마코’가 내실 강화에 주력한다.

‘마코’는 올해 205개점에서 전년 대비 8% 신장한 9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유통망 정비를 통해 양질의 매장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최근 영업부 인력을 4명 보강,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점주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매장별 맨투맨 영업 전략을 펼친다. 

일부 매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매출 볼륨을 높인다. 지난해 대전도마점, 청량리점, 김해진영점 등 20평대 매장을 30평 이상으로 확대,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올해도 10여개 매장의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상품 구성에는 큰 투자를 단행한다. 대리점의 판매 로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오더? 스팟 생산량을 늘렸다. 이번 춘하시즌 물량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70만장을 기획했으나, 점당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오더? 스팟 생산을 각각 6%, 5% 늘려  총 80만장을 생산한다. 

또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전체 11% 비중으로 키웠다. 이는 베트남 소싱처를 통해 비수기 선기획을 진행한 것으로, 원가를 절감시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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