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1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13일 오늘 자사 캐주얼 ‘클라이드앤’의 ‘품절주의’ 라인을 런칭했다.
품절주의 라인은 최적의 생산방식으로 ‘가성비’가 좋은 상품 제안을 목적으로 한다.
데님팬츠, 항공점퍼, 티셔츠 등 월별로 한 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
그 첫 번째로 29,800원의 청바지를 출시했다. ‘클라이드앤’의 청바지는 매년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품질, 가격으로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마트의 ‘노브랜드’, 스마트폰 ‘샤오미’ 등 최근 소비 시장에서는 ‘가성비’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이드앤 역시 ‘품질주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가치소비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