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1월 17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LF(대표 오규식)가 이번 시즌 런칭하는 스포츠캐주얼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당초 상반기 20개 매장 구축을 목표로 정했으나 현재 대리점만 15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광복, 대구, 전주, 익산, 광주, 전주, 인천 등 주요 거점 매장 확보도 이루어졌으며 이들 매장은 대부분 3월에 오픈된다.
이로 인해 백화점 MD 개편 결과에 따라 4월까지 당초 목표치 20개 매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4~5월 5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 총 25개 매장으로 운영키로 했다.
제품은 춘하시즌 스포츠 캐주얼 컨셉과 애슬레저, 라인에 특화시켜 운영한다. 특히 기능성 니트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스포츠 브랜드 특성상 슈즈 라인도 특화시킨다.
슈즈는 내달 말 입고되며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