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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성인·키즈 토털 2400억원 달성

발행 2017년 01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F&F(대표 김창수)는 19일 자사 스포츠 캐주얼 ‘MLB(엠엘비)’가 지난해 전년대비 14% 성장하며 성인, 키즈 토털 2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인이 162개 매장에서 1700억원, 키즈가 73개 매장에서 700억원 규모다.

올해는 성인 170개 매장ㆍ1850억원, 키즈 76개 매장ㆍ830억원 등 토털 26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커브캡’과 ‘볼캡’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활한 것이 주효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늘었다.

또 김현수와 오승환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과 함께 이들을 응원하는 ‘세브메이저리거’ 캠페인, 미래 지향적인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테크니컬 캐주얼로서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MLB KIDS’도 이에 맞는 ‘플레이테크 시리즈’를 출시하여 기능성 부분을 강화했고, 슈즈 라인의 강화, 가방 및 래쉬가드 등 다양한 아이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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