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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비치’ 핸드백 이어 주얼리 전개
라구나비치진코리아 동대문에 전문 매장 개설

발행 2017년 01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구나비치진코리아(대표 이성진)가 ‘라구나비치’ 사업 확장을 가속화 한다.


‘라구나비치’ 핸드백을 직접 전개함과 동시에 한국, 중국 등지의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한 이회사는 지난해 매출을 전년대비 150%까지 끌어 올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신규 카테고리 및 핸드백 신규 라인을 보강했고, 글로벌라이징을 위한 유통 실험에 착수한다.


우선 올해부터 ‘라구나비치’주얼리를 직접 전개한다. 볼드하면서도 아메리칸 감성을 담은 빈티지 콘셉트를 담아냈다. 해골, 십자가, 나이프 등 독특한 오브제를 사용해 서브 컬처와 스트리트 패션 무드를 배가시켰다. 100% 실버주얼리이며 국내 생산된다.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이 출시되며 가격은 10만원대 전후로 책정됐다.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며, 무신사에도 리뉴얼 입점할 예정이다.


‘라구나비치’ 핸드백은 트렌드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블랙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라인은 주로 온라인 유통에서만 10만원 대에 판매된다.


이 회사는 핸드백과 실버 주얼리 카테고리를 같이 구성해 오는 25일부터 3일 동안 현대 천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시도도 이어진다. 중국 바이어 유치를 위해 동대문 B2B 전문 쇼핑몰에 ‘라구나비치’ 전문 매장을 상반기중 열 예정이다. 핸드백, 주얼리외에 의류, 신발, 데님 등 해외 시장을 진출 의지가 있는 협력 업체를 선정해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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