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큰 고민거리는 가족과 친지들의 선물을 고르는 일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강한 늦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어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최고의 설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운 베스트와 경량 다운은 추운 날씨 코트나 패딩 속에 겹쳐 입을 수 있어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절기나 실내에서 단독으로 가볍게 걸쳐 입는 등 일상 및 야외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의 만족도까지 높여 줄 수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베스트, 경량다운 제품을 살펴보자.

먼저, 덕다운 슬림핏 베스트(CL6WVT001)는 부드럽고 가벼운 나일론 경량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두꺼운 아우터 안에 가볍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절제된 라인과 옆선 멀티 사선 스티치로 슬림한 효과를 주면서도 자유롭고 편안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준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코디가 용이하다.

경량다운 점퍼(CL6WDW903) 역시, 저데니어 원단으로 가볍게 겹쳐 입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사선 스티치로 슬림한 허리라인을 강조해 단독으로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력을 한층 강화한 경량다운 점퍼(CL6WDW902)는 점퍼 앞판의 사각형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은은한 광택감의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 역시, 포인트 코디가 가능한 브라운과 바이올렛으로 출시됐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지난 해에 비해 올 겨울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설에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라며, “이너웨어로 아우터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운 베스트와 경량다운 점퍼는 이번 설 가족과 친지들에게 멋과 따뜻함을 선물하는 최적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