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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재킷의 ‘화려한 부활’

발행 2017년 01월 2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올 겨울 평년에 비해 들쭉날쭉한 날씨 탓에 다운 재킷의 인기는 더 높아졌다.


최저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는 날이 며칠간 지속되다 갑자기 매서운 추위가 불어 닥치며 체감 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지는 탓이다.


시즌 초반부터 다운 판매는 예상을 웃돌았고 1월 중순 현재 일부는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종전에 비해 여심을 자극하는 컬러와 롱 패딩이 인기를 견인했다. 올 겨울을 주도한 다운 히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밀포드 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모노톤 컬러로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다운 제품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밀포드 다운과 카키 롱 밀포드 다운은 7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게스’ 단단이 패딩

풍성한 오리솜털과 깃털이 들어간 덕다운 점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헤비다운 점퍼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기장에 핏 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몽벨’ 온에어 다운 재킷


지난 초겨울 폭발적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 다운 자체에 강력한 발수 코팅을 적용해 1,000분 동안 물에 담가 놓아도 젖지 않는 다운 충전재가 사용됐다. 800필파워의 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에 가볍고 촘촘한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돼 촉감이 부드럽다.

‘케이스위스’ 모션 다운 재킷

케이스위스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제품으로, 솜털과 깃털 8:2 비율의 오리털을 적용,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겨울철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 해주는 대전 방지기능이 있는 원단을 적용했다. 판매 1위 아이템.

‘르까프’ 스포츠 구스 다운


이서진 다운으로 불리는 남성용 제품으로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강화한 제품. 안감과 겉감을 함께 퀼팅해 스포츠 활동 시 형태를 유지시킴으로써 애슬레저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셀러인 ‘안타티카’는 아웃도어의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프리미엄 구스 헤비다운이다. 가벼운 착장감과 최적의 보온성은 물론 도심에서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밀레’ 코시 헬리움 다운


따뜻한 공기를 가두어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이 우수한 동시에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 등판에는 사각 형태의 박스가 반복되는 형태의 퀼팅 방식을 적용함.

‘헤지스 골프’ 구스 다운


어깨 부분을 배색하고 퀼팅 스티치 장식을 더하여 세련된 외관을 연출한 다운 점퍼로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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