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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함께한대와 캄보디아 의류 700여벌 지원

발행 2017년 02월 0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세아상역(대표 하정수)은 사단법인 함께한대(이사장 구자준)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현지 아동교육행사에 의류제품을 기부했다.

자사 사회공헌재단 세아재단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기부에는 총 700여 벌의 의류가 전달됐으며, 지난달 16일부터 1주일 간 열렸던 캄보디아 안동티모 학교의 아동 교육행사 및 현지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 등에서 전량 전달됐다.

안동티모 학교는 킬링필드 등 혼란과 파국의 국정 운영 속에 어려움을 겪던 현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됐으며, 함께한대 측에서는 설립 이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진로ㆍ직업교육 등을 통해 작게는 어린이들의 미래 설계를, 나아가선 캄보디아의 더 밝은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의 경우 사학재단소속 한양대학교와 연계한 국내유학을 통해 현지의 발전을 위한 인재로의 성장을 후원할 계획이다.

세아재단 관계자는 “활동에 대한 취지를 들으며 재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일들과의 많은 유사점을 느끼며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을 느꼈다. 향후에도 슬로건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통해 국내외 각지의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따뜻한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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