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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크리스티, 스마트 컨템포러리 비주얼 공개

발행 2017년 02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스마트 컨템포러리 맨즈웨어라는 브랜드 컨셉 하에 ‘크리스크리스티’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절제된 에티튜드와 심플한 셋업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시즌 광고캠페인은 구찌, 디올, 휴고보스 등 명품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과 화보 진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세계적인 라이징 모델 Arnis Cielava와 함께 이뤄졌다.

국내 TOP 연예인과 모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메이킹 해오던 ‘크리스크리스티’는 남성 브랜드로 포지셔닝과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감각적인 외국인 모델을 기용하며 이미지 전략의 새로운 변화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 촬영은 ‘Present Modern’을 컨셉으로 모던과 컨템포러리를 새로운 세대, 새로운 영 맨의 시각에서 표현했다. 간결한 선과 면의 조화와 아크릴을 통한 감각적인 백그라운드 연출로 신선한 무드가 살아있는 유스 젠틀맨의 새로운 스마트 컨템룩을 담아냈다.

Arnis Cielava는 섬세한 페이스와 감정, 슬림하지만 앳지 있는 실루엣으로 크리스 크리스티의 새로운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SNS 채널의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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