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2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복 ‘에고이스트’가 올 봄에도 대 물량 전략 아이템으로 매출사냥에 나선다.
추동시즌 다운으로 구성된 ‘탑(TOP) 6’아 이템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25일 점퍼로 구성된 ‘스타(STAR)’아 이템을 전 매장에 선보인다.
올해도 불황이 짙을 전망이라 실용성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에고이스트’의 아이덴티티에 페미닌과 캐주얼의 유니크함을 믹스, 여성미와 시원시원한 매력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캐주얼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한다.
제품은 총 5개 모델이며, 159,000~17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테슬 포인트 4포켓 점퍼(EH2EZ300), 소매 아일렛 레이스 점퍼(EH2EZ301), 레이스모티브 롱 항공 점퍼(EH2EZ302), 진주&아일렛 항공점퍼(EH2EZ303), 핫피스&와펜 자수 후드야상 점퍼(EH2EZ304)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초두 물량은 1만장이며, 빠른 리오더 시스템을 바탕으로 반응에 따라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판매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에고이스트’ 영업부 관계자는 “탑6 아이템으로 추동에 매월 10% 신장을 거둔 만큼 올 봄에도 매년 강세였던 야상점퍼와 항공점퍼를 전략 아이템으로 선정,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