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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 단독 브랜드 육성
에드윈에서 분리, 이원화

발행 2017년 02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에드윈’의 서브 라인 ‘헨어스’를 단독 브랜드로 분리하면서 이원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헨어스’는 베이직 컨셉의 ‘에드윈’과 달리 트렌디한 스트리트 캐주얼로 2015년부터 숍인숍으로 선보여 왔다.


하지만 ‘에드윈’의 유통이 대형마트와 아울렛 중심으로 포진해 있어 젊은 층들의 수요를 끌어낼 수 없다고 판단, 상품과 유통을 완벽하게 분리하기로 했다.


‘에드윈’은 기존 유통을 유지하면서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헨어스’는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 아울렛 중심으로 공략한다.


지난해 상반기 팝업스토어를 통해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롯데백화점과 마리오아울렛 등 주요 유통으로 진출했다. 매장 수는 7개. 결과도 좋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입점 점포에서 중상위권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백화점과 아울렛 중심으로 20개 이상 추가오픈한다. 상반기에만 10여개 매장이 확보됐다.


상품도‘ 에드윈’과 완벽하게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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