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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트리플스트리트 ‘포켓몬 페스티벌’ 연다
에스디프런티어, 포켓몬코리아와 제휴 체결

발행 2017년 02월 16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에스디프런티어(대표 정성조)가 오는 4월 인천 송도에 오픈하는 복합 쇼핑스트리트 ‘트리플스트리트’가 오픈 기념 ‘포켓폰 페스티벌(가칭)’을 연다.


4월 27일부터 5월 21일까지 24일 간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일본 현지에서 화제가 됐던 요코하마 ‘피카츄 대량 발생츄’ 행사를 모티브로 따 왔다.


500m에 이르는 트리플스트리트 내 곳곳에서 펼쳐지며, 피카츄를 비롯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피카츄 가든(12m 초대형 벌룬과 옥상 전체를 뒤덮는 피카츄 조형물), 체험랜드(넓은 광장의 대량 피카츄 조형물과 각 공간별 체험 이벤트, 포토존), 어트랙션(대량의 피카츄 퍼레이드부터 플래시몹) 등 건물 전체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포켓몬을 볼 수 있다.


최근 국내에 상륙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고’ 신드롬과 맞물려 이슈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그라운드 스트리트, 파크 스트리트, 언더 스트리트 등 3개 거리를 조성해 선보이는 복합 쇼핑스트리트다.


자라, H&M, 에잇세컨즈 등 패션 브랜드부터 스타벅스, 피에프체인지(p.f.chang’s), 어메이징브로잉 등 F&B, 8개관 규모의 메가박스, 키즈 테마파크, 홀로그램 극장 등 다양한 컨텐츠가 들어선다.


에스디프런티어 측 관계자는 “송도하면 ‘축제’가 떠오르는 이미지를 트리플스트리트에 심고자 한다. 주말이면 가족들이 단순 쇼핑이 아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즐겁게 찾는 곳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트리플스트리트는 ‘포켓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65일 다양한 페스티벌을 펼친다. ‘걷고 싶은 거리’ 로서의 공간 마케팅을 통해 대표명소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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