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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완' 2017FW 뉴욕컬렉션 성료

발행 2017년 02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뉴욕 Gallery III at Skylight Clarkson Sq- 550 Washington Street 에서 손정완은13번째 뉴욕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80년대를 풍미한 조지 마이클의 Faith가 런웨이에 울려 퍼지면서 손정완의 13번째 뉴욕 컬렉션이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80’s Rewind >로, 80년대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사람들이 80년대를 떠올리게 만들고 싶었던 디자이너 손정완은 그 시대의 다양한 변화와 영향력처럼 여러 가지 컬러와 텍스처를 가지고 그녀만의 드라마틱 한 컬렉션을 연출하였다.

 

또한 자유로움과 성별의 개념을 뛰어넘는 80년대의 스타일에 손정완 디자이너만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각을 담아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의 화려함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믹스 매치 스타일링으로 그녀가 재해석한 글램 시크의 절정을 쇼를 통해 보여주었다.

 

특히 디자이너 손정완은80년대, 그 시대로 돌아가 강렬하면서도 자유롭고 과장된 실루엣들이 포인트가 되는 그녀만의 새로운 감성을 런웨이에서 펼쳤다.

이번 쇼에도 변함없이 Kelly Rutherford와 Kelly Bensimon이 참석하여 디자이너 손정완을 응원해 주었고, 2017년 미스 유니버스 Iris Mittenaere와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Alex Lundqvis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밖에도 많은 뉴욕 방송사에서 디저아너 손정완을 심층 인터뷰를 했으며, 패션 매거진 WWD, W, 보그, 바자, 엘르 등 해외 프레스들과 유명 모델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하여 큰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손정완 디자이너의13번째 뉴욕 컬렉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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