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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헤리티지 상품으로 승부
테니스, 스키 라인 강화

발행 2017년 02월 22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스포츠 ‘헤드’의 헤리티지 강화에 주력한다.

‘헤드’는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강점을 지닌 테니스와 스키를 모티브로 한 상품군을  전략 아이템으로 정했다.

테니스 헤리티지의 경우 타 브랜드가 10~20대를 겨냥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실질 타겟 층인 30~40대에 초점을 맞춘다.

과거 헤리티지 제품을 어필함으로써 향수를 자극하고 젊은 층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으로, 피케 셔츠와 바지 등을 주력으로 가져간다.

추동 시즌은 스키를 모티브로 한 제품군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키복 뿐 만 아니라 스키복에서 영감을 얻은 상품군으로 차별화한다.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스키복의 이슈화도 준비 중이다.

‘헤드’의 월드컵 스키팀인 ‘레블스’를 활용한 레블스 시리즈 스키복도 다시 전개한다. 레블스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선을 보인 후 지난해에는 판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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