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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여성복 신규 유통망 확보 ‘순항’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 입성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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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여성복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규 브랜드들이 대부분 목표치에 근접한 유통망을 확보했다. 경기상황을 고려해 다수 매장보다는 현실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새얼굴은 린컴퍼니의 에이지리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모에’, 엣지마인의 영캐주얼 편집숍 브랜드 ‘엣지마인’, 엠프로미스의 기획 여성 편집숍 ‘스튜디오럭스’, 제이사인의 원피스전문 브랜드 ‘어센션’, 육수현 디자이너의 ‘아에르’ 등 5개 브랜드다.

‘모에’는 지난달 24일 오픈한 현대 본점을 비롯해 롯데 본점, 잠실 등 4개점 입점을 확정지었다. 연말까지 목표 유통망 수는 10개 내외다.

30~40대 젊은 소비자들과 50~60대까지 어우러질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 빠르게 안착시킬 계획이다.

‘엣지마인’은 롯데 8개점(관악, 미아, 건대, 중동, 울산, 창원, 광복, 대구 영플라자) 입점을 확정, 상반기 목표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로드숍 오픈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는 단일매장뿐 아니라 홀세일 방식의 편집숍 입점도 동시 공략한다.

‘스튜디오럭스’는 영등포점과 청량리점을 비롯해 노원, 관 악, 부평, 창원점 등 롯데백화점 6개점을 확보했다.

지난 가을부터 진행한 팝업매장이 일평균 700~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확보가 가능했다. 하반기에도 정규 매장 외에 3~5개 팝업매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십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홈쇼핑을 기반으로 갖춘 탄탄한 저력이 밑바탕이 됐다. 가성비 상품 위주로 전개하면서 테스트 기간 동안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럭스’는 ‘Age not limited brand’를 지향한다. 기획, 제조, 유통까지 자체적으로 관리,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런칭 첫해 온라인(모바일) 전개에 초저을 맞춘 ‘어센션’은 자체 온라인몰(www.asansion.com)오픈에 이어, 패션 전문 셀렉숍 ‘무신사’의 여성 전문 쇼핑몰 ‘우신사’에 입점했다. 트래픽 높은 온라인쇼핑몰을 꾸준히 공략, 상반기 6~7개 몰에 입점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6개월~1년 후 오프라인 플래그십숍 오픈을 대비해 롯데 수원몰을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전개도 시작한다. 매월 1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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