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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로랭’ 직영점 영업에 집중
5개 직영점 월평균 매출 1억

발행 2017년 03월 2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마니아 형성…객단가 200만원

 

밀란로랭(대표 안승준)이 올해 유통 확장 대신 직영점에 집중한다.


‘밀란로랭’은 20대~50대까지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을 모토로 하는 빈티지무드의 컨템포러리 룩을 제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 초 점포수를 10개점 가량 확대하기로 계획했으나 불안정한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기존점의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키로 했다.


지난해 직영점 5개 기준 한달 매출은 점당 1억원 대로, 올해는 큰 변화 없이 이어가며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 회사 안승준 대표는 “최고 품질의 부자재와 소재, 자체공장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결과 매니아 층에 의한 꾸준한 매출이 가능했다. 볼륨을 지향하기 보다 내실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란로랭’은 여름 재킷 기준 50만원대로 비교적 가격이 높지만 매니아층이 형성되며 평균 객단가가 200만원 대에 이른다. 현재 잠실점, 도곡점, 서초점, 수지점 총 4개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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