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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우븐 슈즈 ‘블루마운틴’ 더 강력해진다
모델에 차은우·공명·김도연·최유정

발행 2017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신상품 무게 줄이고 스타일 확대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우븐 슈즈 ‘블루마운틴’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케팅, 영업, 상품 분야에서 총공세에 나선다.


런칭 이래 처음으로 대세 스타 4인방을 광고 모델에 전격 기용했다. 배우 공명과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의 김도연, 최유정,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모두 한 프레임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방송광고부터 SNS, 각종 미디어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세돌 4인방을 통해 10~20대들의 패션 멘토로,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간을 개설했다.


제품은 ‘편안하게 걷고 싶다’를 모토로 우븐 소재의 웨빙 기법은 유지 하되, 파이론 아웃솔을 접목해 슈퍼 경량 슈즈로 탄생시켰다. 종전 우븐 슈즈 무게보다 20~30%를 감량, 춘하시즌에는 10개컬렉션에 151가지 컬러 라인을 출시한다. 트위스트 디자인을 적용했고, 새로운 패턴 라인인 도트, 크로스, 글리터, 블랜드 등 4가지 신규 라인도 추가됐다.


힐컵 부문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 내구성과 발뒷꿈치 피로도를 낮췄다.


화려함과 과장된 맥시멀리즘의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컬러군도 보강했다.


지난해 52만 켤레에서 올해는 두 배 이상 늘린 100만 켤레를 쏟아 낸다. 매출은 280억원에서 올해는 540억원으로 매출 목표를 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숍인숍 외에 단독 매장 개설을 강화하는데 현재 23개 백화점, 쇼핑몰 등에 37개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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