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Flying Tiger Copenhagen)’이 오는 3월 30일과 4월 13일 각각 AK플라자 수원 및 스타필드하남에 국내 6,7호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국내 6호점은 지역밀착형 랜드마크로 수원 및 인근지역 20~30대 젊은층을 포함하여 밀집된 유동을 확보한 AK플라자 수원 지하 1층에 100평 규모로 위치하며, 고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 정보를 결합한 다양한 ‘쇼핑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오피스용품, 가정용품, 주방용품, 파티용품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3,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매달 300여개의 신상품이 입고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1995년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창립한 레너트 라보쉬츠가 향후 컨셉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여 덴마크적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무기로 장착한 새로운 제품들이 소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또 한번 새로운 도약이 예고되는 바이다.

AK플라자 수원에 이어 쇼핑,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 1층에도 110평 규모의 7호점을 오픈하며, 이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봄맞이 시즌,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2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AK플라자 수원에서는 오픈 당일부터 4일간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 대상으로 일한정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는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일한정 50명에게 다용도 수납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어워즈에서 수상한 3가지 제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한다. 스타필드하남에서도 오픈 당일부터 구매 고객 대상 에코백 및 사은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