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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몰비즈니시 지원센터 ‘파트너스퀘어 부산’ 오픈
5월 오픈 예정...의류, 패션 특화

발행 2017년 03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새로운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마련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스몰비즈니스 지원센터 ‘파트너스퀘어’를 부산에 오픈한다.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990㎡ 규모의 ‘파트너스퀘어’는 지난 2013년 네이버가 서울에 첫 오픈 한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왕십리 ‘스튜디오’에 이은 첫 지방 센터다.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달리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스몰비즈니스 외에도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한다. 교육장 외에도 창작자와 사업자들이 서로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 중이다.

또 창작자를 위해 사진·동영상·오디오 등 전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와 인프라를 지원하는 스튜디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콘텐츠를 통한 수익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도 기획하고 있다.

첫 지방 센터로 부산을 선택한데는 경상권에 자영업자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에 따르면 경상권은 권역별 자영업자 규모(25.5%)가 전국 2위를 차지한다. 부산(7%)은 경기(23.8%)와 서울(21.8%)에 이어 스몰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실제로 네이버 상에서도 경상권 스몰비즈니스의 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오프라인의 쇼핑 로드샵들이 입점한 서비스인 ‘스타일윈도’의 경상권 입점 매장수는 1260여개로 수도권과 거의 동일하나 매출규모는 1.5배로 수도권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의류와 패션에 특화된 콘셉트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분야 교육, 공간,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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