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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골프웨어’ 오프라인 확대 착수
코웰패션

발행 2017년 03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골프웨어 ‘푸마 골프웨어’와 스포츠 언더웨어 전문점 ‘와구’를 통해 오프라인 사업에 매진한다.

올해부터 이 회사의 오프라인 사업은 CJ 출신인 김진우 상무가 전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푸마 글로벌 본사인 독일 푸마 SE사와 한국 내 ‘푸마 골프웨어’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만큼 매장 확장에 매진한다. 종전 직수입에서 라이선스로 전환되면서 생산력, 상품기획력, 영업력을 바탕으로 볼륨화 한다는 것.

‘푸마 골프웨어’는 현재 아울렛, 로드숍 등 19개점을 확보한 가운데 올해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

국내 생산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맞춰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 한다.

TV 광고, 브랜드 프로선수 계약,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상품도 국내 기획으로 바뀌면서 디자인, 사이즈 스펙 등 대대적인 변신이 예고된다.

이 회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적중률 높은 아이템 개발에 집중한다. 특히 의류는 물론 액세서리, 용품까지 국내 생산이 가능하다.

가격 전략도 수정한다.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이지만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조정을 단행한다.

이외 17개 매장을 운영 중인 스포츠 언더웨어 전문 편집숍 ‘와구’는 운영 전략에 변화를 준다. 스포츠 언더웨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구현하는 쪽으로 상품 구성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고기능성 아이템과 시즌에 맞춘 상품 개발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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