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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돔, 중국 CHIC 참가 성과 올려
5만 달러 이상 현장계약 체결

발행 2017년 03월 2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이하 의산협)가 운영하는 K-패션 쇼룸 르돔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HIC 2017 춘계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협회에 따르면 참가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제작 기술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현지 바이어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CHIC 2017 춘계 전시회’에는 CODENAME:LOOLAPALOOZA(김명림), HERMANOS-Y(오형용), Iannmore(강연정), REGOON(이보미), Screwvoll(박하영), soonsu(권순수) 6개사가 참가해 시즌 첫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쇼룸 르돔 공동부스에는 디자이너 편집샵과 대형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등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각지의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중국과 사드 배치 갈등에도 불구하고 전시기간 동안 약 250여개 업체와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5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상하이 소재의 DIE SHANG(다이상)에서 1만 4천 달러, 자카르타 ARGO(아르고) 패션그룹에서 1만 달러를 현장 수주했다.
이밖에도 중국 내 매장을 운영 중인 FARADEAO(파라데오), 상하이 소재 매장 NERAL NORTH(네랄노스), 산서 소재 여성복 매장 TANNI(타니), 온라인 매장 YCLOSET(와이클로젯) 등 패션 비즈니스 담당자들과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26만 달러(한화 약 3억원)이상의 수주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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