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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유통 별 상품, 마케팅 차별화한다
백화점 시그니처 아이템 육성

발행 2017년 03월 23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직영 힐링 컨셉 숍 확대

 

탑비젼(대표 전효진)이 이번 시즌 여성복 ‘마리끌레르(marie claire)’의 유통 채널에 따른 상품 분리와 매장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마리끌레르’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캐주얼 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한다.

백화점은 자체 공장을 통해 시즌 중 트렌드를 반영한 화이트 셔츠와 블라우스 제품을 빠르게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매장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확장에 나선 직영점과 대리점은 현재 27개 매장을 올해 50개 점포로 확대한다.

직영점의 경우 판매 공간에 휴식 공간을 겸비한 컨셉숍을 늘려 나간다.

재작년 오픈한 포항시 1호점과 별내 신도시 2호점을 기반으로 올 여름 힐링 컨셉 숍을 오픈 할 계획이다. 

이 회사 전효진 대표는 “컨셉숍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찾고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포인트가 있다. 케이터링을 준비해 친구 집에 방문한 듯, 편하게 놀다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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