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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스포츠’ 대리점 확대
이동수F&G

발행 2017년 03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동수F&G(대표 이지은)의 골프웨어 ‘이동수스포츠’가 대리점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동수스포츠’는 백화점 10개점, 대리점 35개점, 인숍 45개점 등 총 9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층 치열해진 시장 경쟁에서 고객 선점을 위한 전략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두점을 주요 유통 채널로 택한 것.


또 백화점에 있는 브랜드가 소위 ‘고급’으로 인식됐던 과거의 공식이 깨지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상반기에는 10개, 하반기에 20~30개 대리점을 추가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최근 대리점 파트의 인력을 2명 충원하고 전국 주요 상권을 타깃으로 현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오픈을 확정지은 곳은 광주서방점과 문정점이다.


가두 매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상품 구성에도 큰 투자를 했다. 가두 상권에서 고가에 속하는‘ 이동수스포츠’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가성비 높은 전략 상품의 비중을 종전 10%에서 40%까지 대폭 늘렸다.


오랜 기간 구축해 온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전략 상품은 품질을 유지하고 배수율을 하향 조정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셔츠가 49,000~59,000원. 바람막이 점퍼가 11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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