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GS샵 론칭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 3월 29일 GS샵을 통해 정식 론칭된 체사레 파치오티는 방송 시간 동안 ‘4US’ 핸드백 5종을 선보이며 총 19억 원의 성공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에서 선보인 핸드백 5종 전체가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출 실적에 일조했다고 평가된다.
방송에서 선보인 ‘4US’ 핸드백 5종은 이태리 중부에 위치한 도시 치비타노바(Civitanova)를 대표하는 탑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쇼퍼백, 호보백, 백팩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높였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GS샵을 통해 성공적인 ‘4US’ 핸드백 론칭을 마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더욱 감각적인 제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체사레 파치오티는 지난 3월 ‘4US’ 라인을 론칭, ‘4US’ 핸드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