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0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에스앤케이글로벌(대표 서동현)이 전개 중인 영국 디자이너 핸드백 ‘폴스부띠끄’가 여성 아이돌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의 공항 패션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경리는 8일 오전 한류매거진 K WAVE M(케이웨이브 엠)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괌으로의 출국 길에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렌디한 청청패션에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 중 미니백은 ‘폴스부띠끄’ 제품으로 봄 시즌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 가방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경리가 착용한 화이트 컬러 외에도 옐로우, 핑크, 스트라이프 등 봄 시즌에 맞는 7가지 컬러와 패턴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