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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프’, 고어(Gore)를 만나다
금강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출시

발행 2017년 04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금강제화(대표 김경덕)의 컴포트 슈즈 ‘바이오소프’가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코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슈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어(Gore) 사의 최신 기능성 소재 사이드솔 오프닝(SIDE SOLE OPENING)을 접목,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 될 수 있는 통기 터널이 신발 측면에 장착되어 있다.


기존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의 밑창 기능 마모에 대한 약점을 보완한 것으로, 장기간 착화 시에도 본연의 기능을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또 ‘멤브레인(Membrane)’이라는 특수 기능으로 360도 전방향 투습,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멤브레인은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진 방수 소재로 물방울 입자보다 작아 비나 눈과 같은 액체가 신발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게 돕고, 몸에서 나는 땀을 외부로 배출시켜 장시간 착화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금강제화의 오랜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경량 발포창과 쿠션감이 우수한 오솔라이트 풋베드 기능까지 더해졌다.


중장년층을 위한 기능성 슈즈는 투박한 디자인이 단점이지만 이 제품은 애슬레져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까지 선호도가 높다.


30~40대가 즐겨 신는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스니커즈, 슬립온 슈즈를 구성해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고급가죽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만나 세련된 오피스 룩은 물론 가벼운 주말 패션에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남화는 블랙, 브라운, 화이트로, 여화는 파스텔 톤이 추가 됐다. 이 제품은 금강제화, 랜드로바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5만 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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