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여성 지갑 ‘안나(ANNA)’를 출시했다.

안나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봄 시즌에 맞춰 브루노말리가 기획한 여성 지갑이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생활흠집이나 스크래치에 강하다. 이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내구성으로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장지갑의 경우 카드주머니뿐 아니라 동전지갑 수납공간까지 더해져 실용성에서도 우수한 스펙을 자랑한다. 

디자인은 이름만큼이나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다. 지갑 앞면에는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쳐인 육각을 모티브로한 금속 장식에 큐빅 디테일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표현했다. 색상은 여성 지갑의 대표 컬러인 블랙, 레드, 연핑크 3가지로 구성해 모던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기본 3단 장/중지갑과 지퍼돌이, 명함/카드지갑 등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안나는 15만 8천원부터 26만 8천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안나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스펙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여성 지갑으로 기획부터 출시까지 깊은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봄/여름 시즌 많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안나는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