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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클라쎄’ 13년 만에 국내 전개사 교체
한국메사, 7월 사업 개시

발행 2017년 04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탈리아 명품 ‘프리마클라쎄’의 국내 전개사가 바뀐다.


‘프리마클라쎄’는 유니드트레이닝이 13년간 국내 전개해 왔지만 최근 국내 사업을 중단키로 하면서 패션수입전문 기업 한국메사가 새로운 디스트리뷰터로 선정됐다.


한국메사(대표 정우송)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내 사업을 공식화하며 국내 영업과 상품 방향에 재조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유통은 종전 백화점, 홈쇼핑, 면세점 등 다채널에서 백화점과 면세점으로 집중, 브랜드 고급화에 나선다. 조닝도 백화점 1층 명품 존에 진입을 목표로 롯데, 갤러리아, 현대 등의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시도한다.


상품은 종전 가방 중심에서도 탈피, 토틀 패션 브랜드로 전개된다.


이탈리아 본사는 핸드백, 여행 가방 외에도 여성복, 남성복, 신발, 패션 액세서리 등 토탈 컬렉션이 출시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의 판매 반응도 긍정적인 상황. 이에 이 회사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여성복, 스카프, 신발 등을 우선 도입하며 향후 남성복 등을 추가로 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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