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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아트몰링 회장, 부산 다대선 개통식 참석
“서부산 발전에 다대선, 아트몰링이 역할 할 것”

발행 2017년 04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회장이 지난 4월 20일 본격적인 서부산 도시철도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부산 1호선 연장 다대구간 개통’에 참석했다.

 

부산교통공사가 이날 오후 2시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최병오 회장 등 내외빈을 초청하여 개통식을 열었고, 개통식 이후 오후 4시부터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의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구간은 사하구 신평역을 기점으로 동매역을 지나 종점인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총연장 7.98km, 6개역이 들어섬으로써 시민들의 대중교통 활용이 편리해지고, 또 을숙도·낙조분수·다대포해수욕장 등의 관광객 증가로 사하구 일대 지역 경제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최병오 형지 아트몰링 회장은 부산이 고향인 기업인으로 서울에서 패션의류사업을 시작한 지 35여년만에 자신이 유년시절 자라던 부산 사하구 하단 지역에 지난 3월 3일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을 그랜드 오픈한 바 있다.  

 

최 회장은 “쇼핑몰 아트몰링은 동부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족한 쇼핑 문화 시설에 대한 서부산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만들었는데, 부산 1호선 다대구간 개통 역시 서부산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여건을 조성해줄 것으로 보여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최 회장은 “서부산 시민들을 위한 1호선 다대선 연장개통과 하단역 쇼핑몰 아트몰링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트몰링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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