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4월 24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룸)가 본사를 강북으로 이전하고 새 출발한다.
이 회사는 내달 초 본사를 중구 을지로 2가에 위치한 파인에비뉴 빌딩으로 이전하고 재도약을 준비한다.
지난 2007년 직진출을 위해 동작구 신대방동에 푸마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10년 만의 본사 이전이다. 이전과 함께 ‘푸마’는 글로벌 인력 및 새 조직 구성에 들어간다.
상품은 스포츠에 패션성을 가미해 승부수를 띄운다.
‘푸마’는 지난 2008년 직진출 이후 과도기를 겪어왔으나 글로벌 스타 리한나가 ‘푸마’ 디렉터로 합류하며 국내 시장 역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올 들어 리한나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지며 상승세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