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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어골프’ 본격 사업 확장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

발행 2017년 04월 2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배시은)이 지난해 10월 런칭한 ‘알레어골프’가 가두 대리점 확장에 나선다.

이 회사 배시은 대표는 골프웨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년 8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 런칭을 준비했다.

‘알레어골프’는 30대 중후반을 메인 타깃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겸용 가능한 스포츠 프레피룩을 지향한다. 디자인은 배 대표가 직접 맡았다. 100%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인체의 동적인 라인을 중요시하는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자체 개발한 프레피 블독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발랄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지난 3월 양재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리점 개설에 착수, 강릉점, 평촌플러스점, 용인죽전점을 열었다. 현재 덕소삼패점 오픈을 확정지었고 시흥신천, 수원영통, 일산덕이 등 A급 상권 위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하반기 각각 10개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알레어골프’는 선기획 비중을 전체 40%까지 가져가고, 나머지는 월별 기획에 따라 매월 신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활용했던 스팟 시스템을 일부 활용, 매장의 신선도를 높이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리 확보해 놓은 대량의 원단이 뒷받침되고 있다. 현재 상반기 목표로 세운 10개 매장에서 전개할 물량보다 3배 이상 많은 원단이 확보돼 있다. 오랜 기간 협력해온 국내 생산 라인이 구축, 가격경쟁력 또한 뛰어나다. 평균 가격대는 5만9천원이다.

마케팅은 스포타임 골프 코치진인 이준기, 나선경 프로를 비롯해 유승연 프로 등 12명 선수 후원으로,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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