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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이글’ 유통 투 트랙 전략
데님·에어리 전문점 운영 검토

발행 2017년 04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현대지앤에프(대표 조준행)가 미국 캐주얼웨어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와 여성 라이프스타일웨어 ‘에어리(Aerie)’의 유통 출점에 있어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검토 중이다.


현재 두 브랜드는 ‘아메리칸이글’ 단독점 또는 ‘아메리칸이글’과 ‘에어리’ 복합점 등 2가지 형태로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부분 50평대 이상 중대형 매장.


상품의 종류가 많고 ‘에어리’와의 복합 운영 때문에 중대형 매장을 선호해왔다. 올해도 연말까지 3개의 추가출점을 계획 중이다.


현대는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 중소형 매장 오픈을 추진한다.


‘아메리칸이글’의 데님 매장이나 ‘에어리’ 단독점 등 소규모의 특화 매장을 선보이겠다는 것. 모회사 현대백화점 측과 팝업 스토어 운영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업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볼륨보다는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주효하다고 판단, 중대형 매장과 중소형의 특화 매장을 병행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칸이글’은 데님 아이템이 강점이며 ‘에어리’ 역시 현대 판교점과 아이파크몰, 스퀘어원점 등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특화 매장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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