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리온(대표 홍성민)이 전개 중인 ‘에이치바이 이카트리나뉴욕(H by Ekatrina NY)’이 포스트 ‘깃털백’으로 ‘햄튼 리버시블 토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 회사가 전개 중인 ‘이카트리나 뉴욕’의 세컨드 브랜드인 ‘에이치바이 이카트리나뉴욕’에서 지난해 출시된 '깃털백‘은 홈쇼핑 방송 때 마다 판매율 110% 이상을 달성했고 봄부터 가을까지 총 4만5천개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아이템 이다.  이 회사는 올해의 잇백으로 ‘햄튼 리버시블 토트’를 출시한 것.

‘햄튼’ 시리즈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햄튼이라는 유명 부촌 휴양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또 뉴요커들의 주말 여행지로 잘 알려진 ‘햄튼’을 컬렉션 명에 사용한데는 이 지역에서 삶은 즐길 줄 아는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무심한 듯 시크한 럭셔리,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를 콘셉트로 담아냈다.

‘이카트리나뉴욕’의 캐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햄튼’시리즈에서도 전매특허인 스마트 멀티백을 구현했다. 토트와 숄더형 백은 물론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양쪽 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컬러 바리에이션이 강점인 만큼 이번에도 쥬얼블랙, 크림실버, 로즈샤인, 버블 블루, 팝 핑크 등 5가지의 다양한 메탈릭 컬러가 적용되며 내피는 이번 시즌 핫 트렌디인 플라워 프린트로 디자인 됐다. 양쪽 디자인이 극단적으로 달라, 러블리와 시크 콘셉트의 가방을 모두 갖는 느낌을 부여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데일리 백으로 실용적이면서 가볍고, 착용감이 탁월하다.

이 제품은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자사 홈페이지(www.hbyekatrina.com)와 전국 이카트리나 뉴욕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