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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올 여름 ‘영포티 패션’ 제안
세정

발행 2017년 05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세정(회장 박순호)의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올 여름 3545 남성들을 위한 ‘영포티 패션’을 제안한다.


지난해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으로 남성들의 당당한 ‘영포티라이프’를 응원했다면 올해는 ‘영포티다운 패션’을 책임진다.


이번 영상은 3545세대 남성들의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 연출을 위한 4가지 시리즈 형식으로 만들어 졌다.


지난달 24일부터 브랜드 공식채널 및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일주일 만에 100만뷰를 넘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1일부터는 TV CF도 공개됐다.


내용은‘ 린넨이니까’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여름시즌 핫 아이템인 ‘린넨’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소매, 단추, 트레블웨어, 쿨비즈 등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 평소 놓치기 쉬운 소매, 단추 활용법부터 트레블룩이나 쿨비즈룩 등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위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짧은 영상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다.


모델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엠베서더 배우 정우성이 직접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3545세대 남성들이 공감하는 베스트 스타일링에 정우성의 여유와 당당함이 패션의 격을 높였다는 평.


정우성 외에도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윤식당’을 통해 ‘쾌남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이서진과 함께 퍼스트 룩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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