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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美 본사 한국에 연락 사무소 운영

라이선스 카테고리 확장할 듯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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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째 국내에서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MLB’ 미 본사가 국내 라이선스 사업에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 

미국 본사는 최근 국내 라이선스 진출 수 십년 만에 처음으로 연락사무소를 꾸리고   NBA코리아에서 라이선싱을 담당해 온 이세훈 씨를 라이선스 부문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지난 15년간 ‘MLB’ 국내 라이선스 업무는 WME-IMG코리아(옛 IMG코리아)가 에이전시로 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사무국 개설 이후에도 기존 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으로, 사무국은 ‘MLB’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최근 라이선스 담당 임원을 한국 외에도 일본도 채용했으며, 중국에서도 적임자를 찾고 있다. 향후 아시아 각 국가별로 신규 라이선스 카테고리 확장 노력도 이어질 예정이다.

또 다른 배경은 메인 협력사인 에프앤에프와 함께 긴밀하게 브랜드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서다.

에프앤에프는 성인과 키즈에서만 지난해 2400억원을 달성했고 전년대비 14% 이상 신장했다. 올 1분기에도 20% 이상의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글로벌 핵심 협력사 중 하나다. 물론 이 외 7~8개의 라이선스 협력사들의 측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연락사무소는 라이선스 담당만 근무 중이며 이외 MLB의 주요 사업 분야인 스포츠 중계, 스폰서십 등은 일본 사무소 및 미국 내 한국 담당자가 맡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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