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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나비치 슈즈’ 이달 성수동서 출격

발행 2017년 05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라구나비치’ 마스터 라이선스 사업과 가방을 전개 중인 라구나비치진코리아(대표 이성진)는 서울남녀수제화협동조합과 공동 투자해 라구나비치진슈즈코리아(대표 이상민) 법인을 최근 설립했다.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대신빌딩에서 ‘라구나비치 슈즈’ 런칭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 전개를 알렸다.

조직은 본부장 중심으로 영업, 물류관리, 회계팀 체제로 출발한다. 본부장은 정선종, 영업은 한성현 팀장, 물류는 김민석 팀장이 담당한다.

첫 시즌에는 권역별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 중심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상품의 마켓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 온라인 등 유통을 다각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지만 유통 채널 별로 상품을 이원화 해 고객들의 혼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가격 역시 아울렛 등은 10만원 이하로 백화점 유통 제품은 10만원대로 책정됐다.

 

상품 기획은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입각해 운영 되며, 상품 회전도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때문에 최근 인기가 높은 캐주얼 슈즈 비중을 일반 구두 브랜드 보다 많은 50% 이상 구성 된다. 국내 생산 위주이며 남화 40%, 여화 60%로 운영 된다. 클래식 디자인부터 트렌드 강한 아이템까지 구성 된다.

 

마케팅은 SNS,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로 연예인 협찬,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라구나비치 슈즈’ 첫 해 매출 목표는 62억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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