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2017.10.19(목)   [광고·문의]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온라인, 편집숍서 뜬 중소 캐주얼 오프라인 진출

온라인만으로는 외형 확장에 한계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브랜딩 위한 자체 매장 필요 커져
“매장 운영, 재고 관리 학습 필요”

 
온라인이나 편집숍을 주 무대로 활동했던 중소형 캐주얼의 오프라인 진출이 늘고 있다.

5~6년 전 팬콧, 펠틱스, 플랙 등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커버낫, 챔피온, 피스워커, 앤더슨벨 등이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다. 로드숍은 물론 백화점과 쇼핑몰 등 메이저 유통까지 무대를 넓히고 있다.

‘커버낫’을 운영 중인 배럴즈(대표 윤형석)는 ‘커버낫’은 물론 자체 편집 스토어 ‘배럴즈’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커버낫’3 개, ‘배럴즈’ 1개 등 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왔지만 최근 1년여 사이 8개 매장을 추가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 ‘배럴즈’는 수입 제품 중심이다 보니 물량 공급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자체 기획 생산의 ‘커버낫’을 주축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3~4개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

‘챔피온’ 재팬 라인을 수입 전개 중인 조스인터내셔널(대표 조성웅)도 ‘챔피온’ 단독점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3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국내 공식 1호점을 시작으로 9월 부산 광복점, 12월 엘큐브 가로수길점을 열었고, 올 3월에는 현대 중동점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백화점 1~2개, 로드숍 1개 등 2~3개점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데님 브랜드 ‘피스워커’와 컨템포러리 캐주얼 ‘앤더슨밸’도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열었다. ‘피스워커’는 현대 판교점에, ‘앤더슨벨’은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각각 오픈했다.

이 외에도 ‘어커버’와 ‘인사일런스’ 등 여러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활동했던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사업에 나서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한 가지는 마케팅적 측면에서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함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외형 확장이다.

마케팅적 측면은 가상의 쇼핑 공간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면서 브랜드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자는 의도다.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가치도 높일 수 있다는 것.

또 다른 이유는 확장성이다. 온라인 브랜드들에 따르면 중소형 도메스틱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올릴 수 있는 매출은 100~200억원이 한계라는 것. 이들의 가장 큰 활동 무대인‘ 무신사’에서 최고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는 연간 100억원 수준이다. 이 외의 플랫폼과 자사몰 매출 규모를 합친다고 해도 많아야 200억원.

업계 한 대표는 “매출이 가장 높아야 200억원이지 나머지 브랜드들은 온라인에서 100억원이 넘어가면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 특히 브랜드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성장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유통 채널로 오프라인 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온라인과 달리 반응 생산이 아닌 선 생산이 필요하고 매장 운영 노하우나 재고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업체들의 시행착오가 예상된다. 실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출해 어려움을 겪고 다시 오프라인 사업을 중단한 업체들이 더러 있다”고 지적했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중소 캐주얼 ]



 ■ 키워드 1 : 중소 캐주얼
  • “중저가 시장, 가격 경쟁 의미 없다”
    시장 진입을 시도 중이다. 크리스 크리스티의 고객층이 80% 이상 남성들로 이를 더욱 전문화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소 캐주얼들이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은 분명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실행할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 재정난 우려 … 재고 조기 처분
    원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렛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로 재고를 매입해 왔는데, 올해는 중소 캐주얼이나 스포츠 브랜드, 여성복 등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우터 판매 부진의 여파로 퍼 아이템과 패딩 등...
  • 주간상황 - 장마철 집중호우로 개점 휴업
    펼치는 브랜드들의 피해가 컸다.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일요일만 하락했을 뿐 비로 인한 매출 타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가두 상권의 중소 캐주얼 브랜드는 일요일 하루 전주대비 최대 20%까지 매출이 격감하기도 했다.뱅뱅어패럴의 ‘뱅뱅’은 목요일과 금요일...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뉴스종합 > 패션   
패션
 패션 | 상권유통 | 원부자재 | 협력업체 | 기관아카데미 | 사람과사람들 | 기타 |
ERDOS
ebizway
bluemountain
사람들
세진직물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