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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앤제인’ 백화점 영업망 확대

로아앤제인
정민경기자,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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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앤제인(대표 송현지)이 아동복 ‘로아앤제인’의 백화점 영업망을 확대한다.

‘로아앤제인’은 2014년 10월 블로그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이듬해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부침이 심한 온라인 시장에 대안으로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 오프라인 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를 벌여왔다.

작년 8월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는 5일 동안 7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평균 판매가가 3만원대임을 감안하며 상당히 높은 실적이다. 이 같은 성과로 올봄 신세계 동대구점을 최근에는 롯데아울렛 이천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내년까지 백화점에서 15개 매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백화점 입점이 는 데는 품질은 물론 기존 제도권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가장 큰 강점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이다. 주요 소통 채널은 인스타그램이다. 브랜드의 공식 계정뿐 아니라 송현지 대표의 딸 로아 계정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들이 상당수이다. 이 계정에는 로아가 착용한 ‘로아앤제인’의 의류 문의는 물론 일상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젊은 층 엄마들과 공감대가 두텁게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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