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2017.09.26(화)   [광고·문의]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패션 > 인너웨어/제화/잡화   

인터뷰 - 공기현 블루마운틴코리아 대표

“‘블루마운틴’성 공은 첫 단추일 뿐… 토탈 패션의 꿈 펼쳐 나갈 것”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2013년 첫 해 1만 켤레로 시작해 4년 만에 100배 증가. 국가 대표 우븐 슈즈라 해도 과언이 아닌 ‘블루마운틴’이 올해 500억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공기현 블루마운틴코리아 대표는 “숫자는 차치하고 수입 브랜드가 판치는 신발 업계에서 내셔널 브랜드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 대표는 사실 신발업계에 뒤늦게 뛰어들어 성공한 인물이다.

일본에서 교수 임용을 목표로 공부를 하다 포기한 것이 31세.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된 신발무역회사를 서른여덟까지 다니다 지인들의 지지로 2009년(2011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 무역법인 서울풋웨어를 세웠다. 독립 첫 해 매출은 56억원이었다.

공 대표는 “난생 처음 신발 사업을 접했는데 내 옷을 제대로 입은 듯 편했다. 그러던 중 호주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시드니 백화점에서 쇼핑할 때나 낮은 산을 탈 때나 신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슈즈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것이 실현된 것이 바로 브랜드 ‘블루마운틴’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해외파 위빙 슈즈는 드물게 국내에 소개 된 적이 있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공대표는 해외파 보다 훨씬 가볍고 한국인 발에 맞는 위빙 우븐 슈즈 개발에 매진했다.

중국 공장에서 수작업을 직접 시연해가며 양성한 200명의 정규 직원이 100% 핸드 메이드로 신발을 짰고, 일부는 아웃소싱으로 채용했다. 시중에 유사 우븐 슈즈가 넘치는데도 그는 개의치 않는다.

원자재와 생산 공정의 차별점이 명확히 구축되어 있어 어떤 판매 채널에서도 큰 히트를 쳤다.

공 대표는 “현재까지 우븐 슈즈는 한국이 주무대이지만 세계로 확장하는 2라운드를 시작한다. 분위기도 좋다. 3년 전부터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전시회에 참가해 뉴욕 10곳, 중국 5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신발 대형사 아오캉 그룹 회장을 만나 사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블루마운틴’의 넥스트 포트폴리오에 대한 구상도 마친 상태다.

이탈리아 직수입 세컨 브랜드 ‘블마랑’을 키우고 국내외 브랜드를 구성한 컨템포러리 편집숍 ‘레어택’도 현재 5개점에서 연내 10~15개점까지 늘린다.

공 대표는 “향후 3년 내 1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십년 가는 우븐 슈즈 브랜드로 키우는 동시에 가방, 청바지, 의류에 이어 리빙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싶다”고 했다.

경영자로써 회사에 대한 비전도 또렷했다.

그는 “패기 넘치는 멀티 플레이어 직원들이 비전을 함께 하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 전문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과감한 성과급제를 시행중이고 SF글로비즈, 비커밍스 등 계열사를 직원들이 이끌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블루마운틴]



 ■ 키워드 1 : 블루마운틴
  • 패션 유통 업계 ‘사내 벤처’로 젊은 DNA 키운다
    퍼스트올로 등 성공 사례들이 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전문 업체 중 스핀오프(분사)를 단행한 경우도 있다. 국내 대표 우븐 슈즈 ‘블루마운틴’을 전개 중인 블루마운틴코리아는 200억원 대 기업이지만 직원과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한다. 블루마운틴코리아...
  • '블루마운틴' 우븐슈즈 넥스트 신화 만든다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블루마운틴’이 슈즈 업계의 침체 속에서 과감한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마운틴’은 우븐 슈즈 넘버원에 이어 패션 슈즈 리딩 브랜드로 도약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이 시작 됐다. 올 가을부터 다양한 패션 슈즈를 개발해...
  • 블루마운틴 생애 첫 파티와 수주회 오는 31일 개최
    김유정, 김도연, 공명 등 배우와 가수 참석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블루마운틴’이 런칭 이래 처음으로 브랜드 파티 및 수주회를 동시에 연다. 행사는 오는 31일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블루마운틴’이 리딩 우븐...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패션 > 인너웨어/제화/잡화   
인너웨어/제화/잡화
 여성복 | 남성복 | 캐주얼 |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 | 유아동복/주니어 | 인너웨어/제화/잡화 | 모피/피혁/학생복 | 수입/라이선스/명품 | 기타 |
ebizway
bluemountain
사람들
세진직물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1 5층 505호 (구로동, 벽산3차 디지털밸리)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025-2200.   Fax : 02-2025-2345.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