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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디자이너 21인, ‘화이트밀라노’ 무대 오른다
서울디자인재단 참가 지원

발행 2017년 06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이근)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쇼 ‘화이트 밀라노(WHITE MILANO)’에 스페셜 부스를 연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해외패션전시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21개의 참가를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는다.


화이트 밀라노 전시회장 내 스페셜 부스인 ‘리볼버 인사이드 화이트(Revolver inside White)’ 공간에 K-패션 존을 마련하고 각 브랜드 개별 부스를 설치, 내년 춘하시즌 제품(남성복, 여성복,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해외 패션 전시회 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디자이너와 중소 패션업체의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패션 전시회 부스 운영 외에도 통역, 바이어 매칭, 현지 마케팅·홍보 등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5대 패션 전시회 중 하나인 ‘화이트 밀라노’는 패션 중심지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트레이드 쇼로, 신선하고 개성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1월과 6월 열리는 남성복·여성복 컬렉션, 2월과 9월 열리는 여성복 컬렉션까지 연 4회 개최되며 매년 500여개 브랜드, 2만1천명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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