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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캠 선두주자 ‘렉트라-2017 VIP 패션 이벤트’ 현장을 가다

발행 2017년 06월 15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공정 디지털화 제안, 세계 30여개국 패션 전문가 100여명 참석
클라우드 기반의 ‘패션 PLM 4. 0’ 첫 선, 오는 21일 렉트라 솔루션 세미나 개최

 

[프랑스 보르도 현지=안정환 이사] 산업용 캐드캠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주자 렉트라(대표 다니엘 하라리)가 지난 7~8일 양일간 프랑스 본사가 위치한 보르도 IATC센터에서 전 세계 30개국 100여 업체 패션 전문가와 저널리스트를 초청, ‘2017 VIP 패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렉트라는 밀레니얼 세대, 디지털화, 인더스트리 4.0, 차이나 등 4대 메가 트렌드를 제시하고 올 초 발표한 인더스트리 4.0 전략에 맞춰 출시한 패션 PLM 4.0과 커팅룸 4.0 솔루션을 선보였다.


렉트라 인더스트리 4.0 전략은 4차 산업 혁명기, 기획에서 생산에 이르는 산업 공정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공장 생태계의 전환을 돕는다.


그 중 이번에 선보인 패션 4.0은 클라우드 기반의 밀레니얼 세대의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최초의 제품인 ‘패션 PLM 4.0’과 ‘커팅룸 4.0 솔루션’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렉트라 패션 PLM 4.0은 전체 가치 사슬을 커버하는 유일한 패션 전용 솔루션으로 제품 디자인팀과 개발팀, 스마트 공장, 공급 업체 및 소비자 간에 실시간 연결을 제공하는 디지털 가치 체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중점을 두고 인터넷에 연결된 장비를 더욱 스마트하게 구현해 장비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간의 통합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디지털 과정의 신경 중추 역할을 하며 기준의 CAD, AI(Adobe Illustrator), ERP 등과의 호환성이 높아 사용하기 쉬운 툴을 통해 IT팀은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플랫폼을 구성 할 수 있다.


또 새로운 모바일 앱 ‘렉트라 콜렉션 어드벤스드(Lectra Collection Advanced)’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템플릿과 스탠다드 라이브러리, 숏컷 기능 등을 제공해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여준다.


렉트라 패션 PLM 4.0의 가장 큰 기능적 변화는 모듈성에 있다.


디자인인티그레이션(Design Integration)등 디자인 통합, 제품 상세 세부사항, 소싱, 샘플링, 원가 계산 등 회사 규모에 따라 최대 10개의 모듈 중 선택하여 추가 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술로 강화된 사스(Software as a Service)를 통해 월 단위 임대 또는 영구 라이선스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 지사인 렉트라코리아(대표 문홍권)는 오는 21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인더스트리 4.0에 기반한 제 2회 자동 재단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렉트라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한다.


렉트라는 섬유, 가죽, 산업용 섬유, 복합재료 등을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에 특화된 통합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1,5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지난해 2억6,0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고, 유로넥스트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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