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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랜드 - 블랙야크 '나우'

자연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삶을 제안한다
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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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를 남성 컨템포러리 조닝으로 이동하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나우’는 지난해 하반기 런칭 당시 아웃도어 이미지를 배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육성에 초점을 맞추며 지속가능(Suitability) 패션을 모토로 내세웠다.

백화점 아웃도어 PC와 남성 조닝에 동시 입점하며 영업을 펼쳐왔으나 이번 시즌 패션 브랜드로 확실한 포지셔닝을 위해 컨템포러리 조닝으로 이동을 선택했다.

최근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열고 새로워진 ‘나우’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추동 4~5개 백화점 입점을 추진, 현재 6개 매장을 10여개로 확대한다.

또 연내 주요 거점 도시 2~3곳에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도 나설 방침이다.

제품은 아웃도어의 색채를 크게 줄이고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강화했다.

하지만 디테일한 기능성을 유지하는 제품 방향은 동일하다.

수입 비중에도 변화를 준다. 종전 수입과 국내 생산을 50:50으로 가져갔으나 추동에는 국내 생산분을 80%까지 늘린다.

브랜드 근간인 ‘서스테이너블 패션’은 더욱 확대한다.

자연과 더불어 여유 있는 삶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면 뿐 만 아니라 재생 가능 섬유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채집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는 한편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자연 친화적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리사이클미 캠페인’이 그 대표적인 예로 낡은 생각의 변화부터, 의류나 일회용품의 재활용, 용도가 다한 제품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 아트까지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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