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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공정무역 제품 출시
FTU 인증 받은 공장에서 생산

발행 2017년 06월 16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파타고니아코리아(지사장 최우혁)의 ‘파타고니아’가 이번 시즌 보드 쇼츠와 비키니 전 제품을 공정 무역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된 상품을 판매한다.


‘파타고니아’는 지난 2014년부터 공정 무역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 이번 춘하 시즌 전 세계 최초로 모든 보드 쇼츠와 비키니 제품에 대해 미국 공정 무역 협회(Fair Trade USA)의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했다.


특히 공장에 구매 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공장근로자에게 지급했으며 공장 직원들이 직접 선출한 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사용처를 결정하고 현재까지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한 사내 보육원 건립이나 조리 시설 설치, 생필품 구입, 현금 보너스 지급에 사용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드 쇼츠는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해 제작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했으며 비키니는 레이저 과정으로 프린팅하여 불필요한 원단 손실을 줄였다.


또 세계 최고의 서퍼들이 직접 파도를 가르며 경험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서핑에 최적화된 소재, 디자인, 기능성으로 장시간 활동에도 편안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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