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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 젊은 감각의 데일리 캐릭터로
린컴퍼니

발행 2017년 06월 20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캐릭터커리어‘ 케이엘’이 유통부터 상품까지 변화를 시도한다.


이 회사는 현재 NC백화점, 아울렛 등에서 총 5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추동시즌 롯데아울렛, 모다아울렛, 롯데가산몰 3곳을 중점으로 확대해 60개 매장운영을 목표로 전개한다.


특히 몰(롯데몰김포, 수원 등)의 경우 처음 시도 되는 유통인 만큼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인다. 기존 ‘케이엘’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고정고객들이 원하는 상품 방향에 맞춰 젊고 포멀한 느낌의 데일리성이 강한 제품에 포인트를 맞춰 비중을 늘린다.


가격 또한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도록 저가와 고가의 폭을 넓힌다.


평균가격대는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저가30%, 중가50%, 고가 20%로 비중을 크게 나눴다. 가격적용은 기존제품도 동일하게 이뤄지며 저가의 경우 정상가에서 30% 낮춰 진행한다. 지난해 코트기준 60만원이 최고가였다면 올해는 100만원 내외로 코트와 패딩을 구성했고 저가는 자켓 기준 15만원까지 낮춰 책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울렛 유통시장은 저가의 전용상품(기획)이 매출을 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집약시키고 수량을 늘리는데 집중했고 고가는 수량을 줄이고 아이템 수를 늘려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 젊은 감성의 상품비중이 늘어, 새롭게 오픈하는 곳은 젊은 감각의 매니저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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