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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웅가로’로 캐주얼 시장까지 도전

발행 2017년 06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프랑스 명품 ‘웅가로(Ungaro)’ 남성캐주얼, 남녀 골프웨어를 이번 추동 시즌부터 전개한다.

이로써 이 회사는 이너웨어, 레포츠, 골프웨어, 화장품에 이어 ‘웅가로’로 캐주얼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유통은 홈쇼핑, 온라인몰 위주로 전개한다.


프랑스 프레스티지 패션 브랜드인 ‘웅가로’는 전통적인 럭셔리 가치 위에 현대적인 우아함을 접목했다. ‘웅가로’는 오뜨꾸뛰르 브랜드지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모던함을 보여줌으로써 글로벌하게 성장했다.

또한 이 회사는 최근 관계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엠리밋’과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의류, 신발, 언더웨어 등을 단계별로 런칭 한다.

주요 운영 브랜드로는 푸마, 리복, 아디다스언더웨어, 푸마골프, 아디다스골프, 엘르, 컬럼비아 언더웨어, 테일러메이드 언더웨어, 투이그지스트 등이 있다.

이 회사는 향후 글로벌 및 명품 브랜드 신규 계약, 카테고리 확장 등 사업 다각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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