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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에스핀’ 상반기 활짝 웃었다
5월 누계 매출 16% 신장

발행 2017년 06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모조에스핀’이 올 상반기 활짝 웃고 있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매월 목표를 달성, 지난달까지 누계 16% 신장했으며 이달에도 상승세를 지속, 상반기 10%대 신장으로 마감할 전망이다.


침체된 시장에서 외형확대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더욱 매진한 것이 주효했다. 브랜드의 강점인 페미닌하고 완성도 높은 패턴에 더욱 집중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펴면서 제품 적중률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올 춘하시즌 여성복 시장대세로 떠오른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들이 매출에 큰 활기를 불어넣었다. 페미닌한 매력을 배가시킨 사랑스러운 프린트와 퀄리티 소재사용으로 차별화하고, 매장 내 시즌 디스플레이 배경 활용과 PPL, SNS 마케팅을 통한 노출강화로 꾸준한 수요를 이끌었다.


신윤황 총괄 상무는 “개발 프린트를 적용해 단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플라워 프린트 적용 아이템 모두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원피스, 재킷 등 기본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아이템 매출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플라워 아이템 매출이 더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현 유통망을 그대로 유지하며 가치소비에 초점을 맞춘 역량향상에 집중, 안정된 성장을 이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 이상의 영업이익을 무난히 확보하고, 연내 목표로 한 650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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