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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플래그쉽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

발행 2017년 06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이 6월 16일 스타필드 하남점 2층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플래그쉽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은 조이그라이슨만의 가치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오롯이 담은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판매 스토어가 아닌 조이그라이슨이 얼마나 완성도 높은 브랜드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장소이다.

 

테라조(Terrazzo, 인조석의 종류), 대리석, 금속과 아크릴 등 인테리어 소재의 믹스매치, 정교한 라인과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공간 구성, 그리고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를 입은 제품들과의 재해석을 통해 하이패션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지금의 모습을 담았다.

 

스토어의 아치형 입구 안으로 들어서면 각각의 공간이 분리돼 있어 호기심을 일으킨다. 들어가는 순간 곳곳에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핫스팟으로 꾸며져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며 감각적인 오브제들이 조이그라이슨의 세련됨과 아름다움을 부각시킨다.

 

특히 스토어의 가장 안쪽 공간은 초현실주의 작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연출되었다. 작품에 등장하는 사물의 색과 질감을 닮은 오브제들을 묘한 배치로 함께 두어, 친숙한 것들에서 오는 신비감을 느낄 수 있으며 80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되는 이태리 최고급 리얼 파이톤 & 워터 스네이크 가죽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주얼리,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조이그라이슨만의 가치관과 감성을 느끼며 스타일과 취향을 구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은 토리버치, 코치, 캘빈 클라인, 마크 제이콥스 핸드백 & 액세서리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지난 20여 년간 여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여성이 꼭 가져가야 할 에센셜 한 핸드백을 만드는 데 집중해오고 있다. 뉴욕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얻어 뉴욕 소호지구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클린하고 모던한 특유의 감성을 제품을 통해 전하고 있다.

 

조이그라이슨은 블루밍데일즈와 바니스, 앤쓰로폴로지 등 뉴욕의 주요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 한국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필드 하남점과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일산점, 대구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AK플라자 수원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온라인 공식 스토어(www.joygryso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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