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6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몰은 7월 2일까지 2017년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베스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아동복과 슈즈, 잡화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캔키즈와 클랜씨는 티셔츠와 팬츠를 3,000원대, 상하복과 원피스 등은 8,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미니제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인기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해 오픈숄더 러플 티셔츠는 1만원대, 버튼랩 청치마반바지는 2만원대로 살 수 있다. 타티투펩의 원피스, 쫄바지 세트 아이템이나 상하복 등은 2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여름 시즌 물놀이를 위한 유아용 래쉬가드, 수영복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앤클로이의 래쉬가드는 1만2,000원, 베베드피노 수영팬티는 1만원대, 여아용 비키니 수영복은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슈즈 및 잡화 제품으로는 모이몰른 샌들 2만2,000원, 스케쳐스 샌들을 8천원대로 판매한다. 이탈리아 영유아 선글라스 브랜드 알레로는 스카이블루, 그린, 라임 3가지 컬러 제품을 3만5,280원에 판매하고, 베베드피노의 유아용 선캡은 1만7,330원에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민 모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니러브의 수더앤그루브 모빌과 바운서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빌 제품은 모델이나 구성품에 따라 8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스트롤은 2만원대, 바운서는 1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7월 4일까지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1만4,000원 상당의 핸디선풍기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가입한 고객 300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쿠폰을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2017년 상반기 동안 인기 있었던 베스트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를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