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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트리나 뉴욕’ 백화점 출점 가속
롯데·신세계 등 11개 점포 확정

발행 2017년 07월 0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카넬리온(대표 홍성민)이 전개 중인 핸드백 ‘이카트리나 뉴욕’이 홈쇼핑 흥행에 힘입어 오프라인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이 회사는 세컨드 브랜드 ‘H바이 이카트리나’로 홈쇼핑에서 목표 대비 세 자리 수 이상을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주목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브랜드 ‘이카트리나 뉴욕’도 롯데와 신세계 백화점을 중심으로 출점이 이어지고 있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치고는 상당히 속도감 있게 매장을 확장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울산,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했고, 신세계 본점, 영등포점, 대구점(S스타일), 동대문 두산타워 등 총 11개 점포를 확정지었다.


최근 오픈한 신규 매장은 지난 달 동대문 두산타워점, 이달 6일 신세계 본점이다. 하반기에도 2~3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매장 중 매출이 가장 두드러지는 점포는 신세계 영등포점으로 빅4 브랜드에 이어 매출 5위에 올라섰고 핸드백 브랜드간 경쟁이 치열한 롯데 본점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고무적인 것은 롯데 본점에서 국내 고객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사드 사태 이후에도 안정적인 영업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판매 반응이 뜨거운 제품은 깃털토트, 햄튼토트, 맨하튼 백 등이다.


최근 바캉스 시즌과 맞물려 가볍고 화려한 컬러의 시그니처 제품이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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